심근경색 초기증상 10가지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으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 근육이 괴사 하는 질병을 말해요. 심근경색증이 나타나면 통상 병원에 가기 전에 약 30~50%는 사망한다고 하며 병원에서 알맞은 치료를 받더라도 그 중에서는 사망률이 5~10%로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에요.

 

돌연사를 유발하는 흔한 원인을 꼽히는 급성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하고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환자 25명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나 겨울에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몸 속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되어 심장에 큰 무리가 올 수 있어요.

50대 이상에서 제일 넉넉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30~40대는 전체 환자 수에 비하여 적은 편이긴 하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해요. 그리고 20대는 드물게 나타난다고 해요. 20대가 증상을 겪는 경우는 통상 심근경색이 아니라 다른 질병일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초기증상의 원인으로는 급격한 날씨의 변화 뿐 아니라 유전적 소양, 흡연, 만성 질환,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 여러가지 위험요소로 인해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통상은 노화 현상의 하나로 동맥경화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므로 심장 근육이 괴사되면서 질환을 발생시켜요. 혈전이나 혈관이 파열되면서 나타날 수 있으며, 평상시 음주나 흡연이 과한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비만, 스트레스 등도 동기가 될 수 있어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확률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 1.가슴 통증

초기증상으로 흉골 아래가 심하게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을 일어날 수 있어요. 이 때 발생하는 통증은 가슴뿐만 아니라 어깨, 목,왼쪽 팔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앞가슴에 나타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오며 콕콕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아니라 무거운 것이 꽉 누르 듯한 통 중이 옵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통증이 수분 간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하고,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응급실을 가야 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2. 호흡 곤란

전조증상으로 심장 기능이 감소하면서 숨쉬기가 어려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른쪽 가슴 또는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한 경우 혹은 무겁게 느껴지면서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어요.노인이나 여성 전조 증상으로 가슴 통증보다는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어지럼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하니 기억해주시기 바래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3. 구토

급성심근경색일 경우에는 4분의 1 정도는 가슴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구토 증상만 나타난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은 통상 남자보다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해요. 노인, 여성 전조 증상으로 넉넉히 나타난다고 하니 반드시 기억해주시길 바래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4.가슴 두요인림

운동을 하지도 않았고 흥분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데 심장박동수가 심하게 빨라지게 된다면 심근경색 초기 증상 일 수 있어요. 이 증상을 느껴도 가볍게 생각하게되면 갑자기 현기증이 나면서 피로감이 증가하고 갑작스럽게

쓰러질 수도 있는데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위험해요. 가슴 두요인림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래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5.소화불량

심근경색의 징후 중 한가지는 먹음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몸이 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에요. 하지만 소화불량에 걸리는 다른 이유들도 많므로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아요. 따라서 가슴통증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몸이 아픈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특별히 가진 것이 없는데도 체한 느낌이 든다면 심근경색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일 수 있으므로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시기 바래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6. 윗배 통증

과식을 하지도 않았고, 밥을 제대로 먹지도 않았는데 계속 윗배가 아프거나 먹혀있는 기분이 든다면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우리 몸에 피가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지 않으면, 산소가 부족하여 소화불량도 일어나고, 심하게되면 헛구역질까지 할 수 있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7.식은땀

식은땀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으며 특히, 앞가슴에 통증이 강하게 들고 30분 이상 계속되고 강하게 불쾌감을 같이 느낄 수 있고 식은땀과 동시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는 청색증을 나타내는데 이 때는 심근경색 초기 증상 확률이 가장 크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심근경색에 대비하는 것이 좋아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8.실신

상황에 따라 흉통이나 구토 증상이 없이 갑작스럽게 실신하는 때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광범위하게 관상동맥이 막혀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기 때문에 유념해두시길 바래요.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을 넘기게 된다면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하니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가 왔을 경우 4~5분 내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야 뇌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을 막을 수 있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 9.치통

어금니와 아래턱에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치과에 갔는데도 별 문제가 없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통상 흉통을 떠올리는데 이렇게 턱까지 퍼질 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 10.과도한 피로감

아무거도 안 하고 컨디션도 좋은데 정상적이 않게 다가오는 피로감을 느낀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해요.과도한 업무의 피로와 잠을 안 자고 공부를 했닸든지 안 했는데 과도한 피로감을 느끼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대처법

심근경색에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차 만별이에요. 일단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게되면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병원 도착 후 사망률은 5~10%에 이릅니다. 또 환자의 3분의 1 가량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 다고 알려졌어요. 최소 6시간 이내에 시술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이 이뤄지더라도 시간이 늦어질수록 불리해요. 지연될 때마다 사망률이 0.5 ~ 1.0% 증가하는데,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게되면 사망률을 50% 이상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발병 초기에는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므로 최소 24~48시간 동안 중환자실에서 몰입 관찰이 필요해요.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에 빠르게 방문해야 해요. 가끔 체하여 통증이 생기는 것인 줄 알고 한의원이나 개인병원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서 처음부터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6시간 이내라고 해요. 가슴 통증이 발생하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 6시간 안에는 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아야 해요. 그래야 심장이 괴사 되어 망가지는 것을 빠르게 막을 수 있어요. 또한 아무리 늦어도 12시간 안에는 병원에 도착해야 심근을 회복시킬 수 있어요.

 

심근경색 예방방법

주 5회 이상 규칙적으로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게되면 심폐기능 강화와 적정 체중 유지, 채식, 저염식 등 건강한 식습관이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동맥경화 진행을 막아줘요. 담배를 끊어야 하고 스트레스가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므로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해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특히나 혈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치료를 통해 완치가 되었더라도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이에요.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LDL 콜레스테롤을 70mg/dL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필요해요.

 

오늘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정확한 사항은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예방할 수 있으며, 항상 주의하고 경각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생각이 되면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알맞은 조치를 취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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