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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2. 12. 26. 17:22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입니다. 암은 발견이 늦어질수록 완치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을 알고 있으면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요.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해요. 폐암은 상대적으로 낮은 발생률에 비해 사망률이 아주 높은 암인데요.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에 따르면 2020년 한해동안 국내에서 사망한 10명중 3명이 암으로 사망했는데 그 중에서도 폐암이 사망률1위를 차지했습니다.그렇다면 폐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본격적으로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1.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중에 흔한 증상으로 많게는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해요. 저절로 치료 되겠지 하고 방심하게되면 아주 위험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2. 피 섞인 가래, 객혈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내는 것은 주요 증상 중 한가지인데요.폐에서 나온 피는 가래와 섞여 있고 붉은 빛이 납니다.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온다면 꼭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3. 면역력 저하
면역 체계는 우리의 몸을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감소하게되면 신체를 약화시키고 감염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폐암도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폐렴, 기관지염과 같은 폐 감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4. 체중 감소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대부분의 암의 흔한 증상입니다. 폐암 증상에도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함유돼요.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암 또는 위장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 시, 참가자의 34.1%가량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체중 감소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암 치료 전 체중 감소는 생존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해 식욕을 상실하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 신진대사 등의 변화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5. 가슴 통증
폐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에 흉통이라고 하는 가슴 통증이 심해진다고 해요.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있으며 처음에는 칼로 찌르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될수록 무언가 얹힌 것처럼 묵직한 느낌이 든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폐암 초기증상 6. 쉰 목소리
폐암이 더 진행해서 목소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정확히는 성대에 관여를 하며 성대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어요. 단순히 목감기와 다르게 쉰 목소리와 통증이 동반돼요.
폐암 초기증상 7. 붓기
종양이 자라면서 상반신의 혈액을 모은 상대 정맥을 압박할 수 있는데, 머리와 팔이 붓거나 호흡곤란, 가슴 정맥 돌출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폐암 초기증상 8. 비대칭 되는 얼굴
폐의 윗부분에 종양이 발생하게되면 안면 신경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 그래서 한쪽 눈커풀만 처지거나 동공이 수축될 수 있어요. 더운 날씨에는 얼굴 한쪽에서만 땀이 나기도 해요.
폐암 초기증상 9. 두통
폐암이 뇌까지 전달되면 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유 없이 두통에 시달리러 간 진통제를 섭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증상과 함께 두통이 오래 머물고 가시지 않는다면 의심해 볼 필요성이 충분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10. 호흡 곤란
잦은 호흡 곤란 역시 폐암 초기 증상 중 한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으로 인해 폐 기관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호흡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평상시 걸을 때나 일상생활에서 숨 쉬기가 힘들거나 호흡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엑스레이를 통해 폐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까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렇다면 폐암의 주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폐암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가장 널리 알려진 이유는 바로 "흡연"에 의한 원인인데요. 폐암환자들의 80%는 흡연을 한 이력을 갖고 있어 가장 주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하지만 흡연을 하지 않는다고 발병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전체 환자의 10~20%는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 주변 사람들은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요. 발암 물질이 공기 중으로 유입되기도 하고, 혈액, 소변 등에서도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발암물질이 노출되는 셈인데요.
그렇다면 폐암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무엇을 하게되면 좋을까요?여러가지 가지가 있으며, 근본적으로 폐암이 잘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우선 폐암 발생을 시키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담배에는 백해무익한 각종 화학물질들이 많고, 발암물질들이 있으기 때문에 담배를 줄이고 가능하다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주방에서 많이 있는 여성 또는 요리 관련 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요리 중 나오는 나쁜 증기와 물질들로 인해 폐암에 잘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폐암의 약 15% 정도는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해요. 정밀 검사나 흉부 촬영을 했을 때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초기의 경우라면 호흡기 질환과 비슷한 경우 혹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라도 폐암에 걸린 사람이 가족 중에 있었다면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흡연자, 주방에 많이 계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폐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폐암 초기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미리 건강에 신경쓰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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