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총정리(당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눈도 많이 오고 연말이라 차도 많이 막히는터라 교통 걱정없이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기차여행이 인기입니다. 단순히 기차만 타는 게 아니라 당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포함내역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시고 다녀오시면 하루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추암촛대바위-안목항커피거리 당일 기차여행

하루동안 편안하게 동해바다 및 그 주변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코스로 누적구매 26,727명이 선택한 바다여행으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선정 추천 내나라여행상품이며, 한국여행업협회 선정 우수여행상품입니다. 열차비,버스비, 입장료, 중식제공,가이드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 6시 45분 서울역에서 미팅을 한후 7시 1분 ktx로 출발하는 이 상품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역 출발(07:01)-청량리역(07:22)-평창역 도착(08:38)-강릉역 이동-바다열차 탑승(10:47)-추암역 도착
-추암 촛대바위&추암해변 자유시간-자유중식-안목항 커피거리-오대산 월정사-석식제공-평창역 출발(20:09)
-청량리 도착(21:26)

 

 

 

 

 

백두대간 환상선(추전역/승부역/분천역/영주) 당일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 강원도와 경북 오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차여행입니다. 열차비, 아침간식, 석식 제공(도시락), 여행사수수료등이 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인잔과 와인이 포함되는 와인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2023 태백 눈축제&협곡열차(V-train)+철암-승부-양원-분천-영주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2023년 제30회 태백눈축제 기간에 맞춰 딱 열흘동안만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기차여행입니다. 태백산 눈축제는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5일동안 진행되며, 눈조각 전시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동안 진행됩니다.

열차를 타고 내려 연계차량 탑승 후 당골광장까지 이동하여 당골광장 눈조각과 축제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트래킹을 원하시는 분들은 등산스틱과 등산화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석탄박물관은 개별 자유관람으로 입장료가 개별이며 중식으로 산채비빔밥이 제공됩니다.

 

부산 CityTour[1탄][당일](산만디&흰여울문화마을&송도해수욕장&태종대&자갈치시장)

 

 

당일치기로 부산을 여행할 수 있는 기차여행도 있습니다. 7시5분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9시 45분에 부산에 도착한 후 차량을 타고 산복도로로 이동합니다. 이후 산만디 관광부터 시작해서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명소를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부담없이 당일로 떠날 수 있는 기차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금액이나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코레일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차여행 보러가기

 

얼마남지 않은 2022년 겨울, 즐거운 하루 보내시면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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