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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빈센조 7회 줄거리 앤 리뷰 - 지금 싸우고 있는 사람은 뉘구?
    드라마 2021. 3. 1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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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두 편,

    바로 빈센조와 시지프스.

    그 중 빈센조는 나에게 매 회 늘 사이다 같은 웃음을 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간다.

    요즘 좀 퍽퍽한 인생에 지난주 태호는 정말 꿀웃음 ㅎㅎ

     

     

    오늘은 드라마 빈센조 7회 줄거리 및 리뷰 스타트_

    아 ..빨리 쓰고 8회 쓰고 싶다!!

    태호!!

     

     

     


     

     

     

     

     

     

    드디어 바벨 화학과의 빅매치가 시작됐지만,

    참석할 증인들이 씨가 마른 상황ㅠ

     

    그런데 갑자기 재정증인을 신청한 차영!!

    그 증인은 다름 아닌...빈센조?!!!

    능청스럽게 들어오는 빈센조와 어이없이 바라보는 우상 앤 바벨 사람들!

     

     

     

    차영에게 진짜 이기고 싶으면 자신을 링 위에(=법정)에만 세워주라고 했던 빈센조,

    그래서 바벨 화학 간부들이 밥 먹는 자리에서 괜히 시비가 붙은 척 하며 몸싸움을 하다 연구소 개발부장의 휴대폰 겟!

    그걸 증거로 내놓는다.

     

     

     

     

     

     

     

     

    그리고 저쪽 길병원에 대항하기 위해 선택한 의학자문위로 김원장의 아내(마침 의학계 권위자였음)를 섭외한다.

    김원장이 재산 빼돌린걸 보여주면서 이혼 소송을 맡아주겠다는 것과 같이 오페라 보는 조건으로 ㅎㅎ

     

     

     

     

     

     

     

     

    5년이 걸린 사건을 단 2주만에 해결해버린 능력자 빈센조!

    지푸라기 대표인 차영이 고마움의 표시로 갖고 싶은것이 있음 말하라고 하자

     

     

     

     

     

     

     

    마네킹 몸매 뽑내며 양복 맞추기 ㅎㅎ

     

     

     

     

     

     

     

    양복 한 벌과 차영이 준비한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

    집에 와서 그 만년필을 그윽하게 쳐보보는 빈센조.

     

     

     

     

     

     

     

    오늘은 준우와 장회장의 아버지 기일

    장회장은 준우에게 아버지를 가게 만든 사람이 형임을 알고 있다고 고백한다.

    (점점 위험해지고 있어...장회장!)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젤리 먹으며 아버지를 보내버린 장준우.

    진정한 사패!!

     

     

     

     

     

     

    소송에서 진 거 때문에 화가 잔뜩 난 준우가 명령한 게 바로 차영을 집어 넣어라!!

    결국 엄청나게 많은 죄목들로 또 다시 잡혀들어온 홍차영.

    빈센조에게 빨리 꺼내달라고 한다.

     

     

    꺼내줄꺼죠?

    마피아답게..

    마피아식으로!!

     

     

    헉..마피아 변호사인 걸 들켜버린 빈센조.

    꺼내주기 전까진 여기 올 생각도 말라는 그 말에 일단 수습을 하기 위해 최변과 딜을 한다.

     

     

     

     

     

     

     

    남동지검장을 매수하려 했으나 번번이 까인 최변..

    그걸 본인이 해결해줄테니 차영을 빼달라고 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을 어떻게 믿냐는 말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빈센조.

     

     

     

     

     

     

     

    지검장이 원했던 건 돈이 아닌..

    축구 지지리 못하는 자기 아들 21번이 유럽리그로 가는 거였고,

    때마참 이탈리아 유명 축구감독이 방한을 했는데, 그는 바로 빈센조의 친구!

     

    여기에 깨알같이 특별출연한 김병지님 ㅎㅎ

     

     

     

     

     

     

     

    결국 차영은 풀려나고,

    커피 두 개를 들고 뒤돌아보는 빈센조의 자태 보시라!

     

     

    그 시각 금가프라자에서는 또 한번의 거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는 바벨건설 팀장 말에 용역을 사서 석도와 금가 프라자의 싸움으로 둔갑시키려고 했으나..

     

     

    그놈의 코로나때문에ㅠ

    용역이 오다 말아버린 상황!!

     

     

    그렇다면 지금 저렇게 싸우고 있는 저들은 뉘구??

     

     

     

     

     

     

    골드바를 위해 절대 금가프라자를 나갈 수 없게 되어버린 ㅎㅎ

    세입자들.

     

     

    저 구성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거슨 바로 김원장의 아내를 설득할 때 미술관에서 봤던 델라크루아의 그림이었네;

    연출 기가막힘 ㅎㅎ

     

     

     

     

    드라마 빈센조 7회 엔딩컷

     

     

     

    그리고 역시나 기가막힌 빈센조와 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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