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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빈센조 8회 줄거리 - 태호때문에 비가 내려
    드라마 2021. 3. 1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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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보고 빵터졌던 드라마 빈센조 8회.

    더욱이 특별출연한 김성철님과 빈센조와의 브로맨스?? 덕분에 한주가 즐거웠다. 

     

     

     

    김성철님을 보고..

    아..어디서 봤지?? 순간 못알아봤는데...

    갑자기 생각남.

    정경아....

    어머! 내 최애 드라마 브람스에서 나왔는데, 한 번에 못알아보다니ㅠㅠ

     

     

    이번 회를 계기로 엄마의 누명을 알게되어

    개인적으론 다행인 듯.

     

     

     

    그럼 빈센조 8회 줄거리 앤 리뷰,

    힘차게 스타트_!

     

     

     

     


     

     

     

    의도하진 않았지만;;; 투쟁도 무사히 끝나고 별 탈 없이 풀려난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회식을 한다.

    그들은 이렇게 싸울 수 있었던 이유가 빈센조 덕분이라며 모든 공을 그에게 돌리고..

     

    여기 그에게 반한 또 한 사람..ㅎㅎ

     

    빈센조는 마피아가 아니라...

    체게바라다!!! 

    (ㅎㅎ)

     

     

     

     

    회식이 끝나고 채영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빈센조.

    (뼈속까지 매너남ㅎ)

     

     

     

     

     

    준우는 최변에게 어떻게 빈센조가 지검장을 꼬셨는지 아냐고 묻고,

    이쯤되면 쪽팔려서 물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에 흥분한 최변..또 방언 터진다.

     

     

    태어나 이렇게 연달아 져본 적은 없다며, 몇백배로 갚아주고

    딱 털고 깔끔하게 물러날 거라고..

     

     

    이에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장준우.

    자신은 이런 데빌스피릿을 좋아한다며;

     

     

     

     

    어쨌든 바벨화학은 소송 대신 협상을 하기로 하고

    보상금액으로 장준우를 또 한번 자극한다.

     

     

    (늬들) 아직 정신 덜차렸구나? ㅎㅎ

     

     

     

     

    일을 깔끔하게 진행시키지 못한 일행들은 나름의 처벌을 받고 ㅎㅎ

     

     

     

     

    나? 젊지만 은행장임 ㅎㅎ 최변이랑 통화중

     

    한편 이런저런 일들로 서서히 침몰해가고 있는 바벨.

    대출이 막혀 고생하는데,

    대출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내 제 1의 은행인 산광은행을 

     

     

     

     

    한편 오경자(=엄마)가 아프다는 소식에 달려온 채영과 빈센조.

    형 집쟁을 정지를 신청하고 치료를 받자는 말에 치료 받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급기야 열이 뻗치는 아들 ㅠㅠ

     

     

     

     

    한편 조사장님 건물을 부수지 않고도 금고를 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중국에 왕회장이 유물을 보관해 놓은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도 홍채 인식 시스템을 사용한 것.

    그래서 상해 최고의 해커팀을 데리고 홍채를 따오기 위해 출발!

    (이런 팀들은 어떻게 섭외를??;;;;; 쓸데없는 걱정ㅎㅎ)

     

     

     

     

    차영은 경자의 병문안을 갔다 은행장 황민성이 경자를 찾아온 것을 보고 되고..

    (경자는 민성의 아버지를 죽인 혐의로 복역중이다)

    민성이 협박 앤드 돈봉투를 두고 간 걸 보고 눈이 빙그르르르...

     

    신광은행을 스펙타클하게 엿먹일 방법을 찾는 두 사람.

     

    조사를 하다 민성의 특이한 성적 취향을 알게 되고,

    이에 옴므파탈을 이용하자는 차영.

     

     

     

     

    뭘봐요?

    무슨뜻이야?

    (무슨 뜻이긴 ㅎㅎㅎ)

     

     

     

    빈센조 두 어깨에 매달린 두 사람 ㅎㅎ

    할 수 있다!! 

    사무장님의 목소리 나만 웃김?ㅎㅎ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승마는 꼭 즐긴다는 말에, 말로 접근

     

     

    고집이 센 녀석인가 봅니다.

     

    사랑에 빠지는 시간..단 3초 ㅎㅎ

     

     

     

     

    아..지푸라기가 ㅎㅎ

     

    은근 스킨십으로 쐐기를 박는 태호..

    태호 이름의 비하인드는, 민성이 외자 이름에 꽂힌다고 하여 만들어낸 것.

    너무..입에 잘 달라붙어 ㅎㅎ 태호...ㅠ

     

     

     

     

    스카프 어쩔 ㅎㅎ

    스카프를 휘날리며 네아르센을 타고 달리는 빈센조와

     

     

    그의 향기를 맡는 민성...

     

     

     

    민성과 저녁약속을 하고 소름이 돋아 못하겠다는 빈센조를 다독거리는 차영.

    신이 나서 소리를 지르다가

    갑자기 차영을 자기 품으로 잡아 당기는 빈센조..

    깜짝 놀란 차영에게 

    (나 역시 놀람.. 오홋 무슨 전개지??)

     

     

    말 뒤에서 큰 소리 내면 뒷발에 차인다며

    조심하라고 충고하고 그냥 쓍 가버림..ㅜ 

    (괜히 설렜자나ㅠ)

     

     

     

    민성과의 술자리에서 엄마의 누명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짐작대로 민성의 아빠가 추행을 하다 경자가 밀쳤고 그대로 쓰러진 것.

    하지만 죽진 않았다! 바로 옮겼으면 살 수 있었으나 이를 몰래 지켜보던 민성의 엄마가 회장이 되고싶은 욕심에 방치한 것.

     

     

     

     

    진실을 알게 된 빈센조는

    본격적으로 민성에게 다가간다.

     

    주말에 시간어때?

    나랑 같이 보낼까?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두리랜드와 임채무님 넘 반가웠어요!!)

     

     

     

    서서히 작전을 시작하는 태호.

    일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처음부터 약속했으면서

    신광은행이 어떻게 악덕 바벨에 투자할 수 있냐며

     

     

     

    약속을 깼으니 더이상 만날 수가 없다며

    휭~ 가버리는 태호..

     

     

     

    태호 때문에 비가 내려..

    내 심장 마비ㅠㅠ

     

    태호 내 마음을 녹여 줘..

     

     

    태호 건물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민성.

     

     

     

     

    그런 민성을 보며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차영에게

    악당은 사랑할 자격이 없다며

    담담하게 말하면서 문제의 비빔밥을 먹는 빈센조.

     

     

     

    드디어! 민성에게 다가가 협약식에 우리의 사랑을 확인하자며

    싸인을 하라는 태호.

     

     

     

    협약체결을 고민하는 민성에게

    눈 지긋이 한 번 감아주며

    하트를 날려주는 태호 아니 이제 빈센조.

     

     

     

     

    과감히 사랑을 택하며 바벨같은 악덕기업에겐 투자를 하지 않겠다 선언하지만

    바로 그 때 등장한 개 두마리와 ㅎㅎ 올 핑크 여인.

    바로 민성의 엄마.

     

     

    이럴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낸 최변의 시나리오임.

    민성이 데이트폭력으로 최변이 검사시절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걸로 엄마를 협박했던 것.

     

     

     

    놀이공원에서 민성이 좀비를 제일 무서워 하는 걸 알고 좀비로 민성을 혼내준 다음

    폭행등으로 신고한 빈센조.

     

     

    빈센조 까사노,

    그게 바로 나야.

     

     

     

    신나하는 차영에게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기름을 붓는 차변

     

     

     

    기자들 있는 김에 앞으로 바벨의 비리를 낱낱이 밝히겠다고 선언하는 차영을

    에스코트하며 빠져나오는 빈센조

     

     

    드라마 빈센조 8회 엔딩컷

     

    썩소를 날리며 다짐한다.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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