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심증 초기증상 외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3. 2. 9. 14:19반응형
오늘은 협심증 초기증상 및 원인, 예방법,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한자로 좁을협, 마음 심, 증세증을 쓰는 단어로 한자에 뜻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심장에는 관상동맥이 연결되어 있어서 혈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해요.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심장에 적절한 혈액 공급이 안되어 산소 공급도 빠르게 줄어들고 가슴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우리가 많이 들어서 익숙할 수 있는 심근경색이라 하는 질병이 있어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비슷해 혼동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심근경색이라 하는 것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상황이나 혈액이 끝까지 혈관 끝까지 흐르지 않는다고 할 수 있고, 협심증은 혈관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고 협착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어요.
협심증 원인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기능이 저하되면 관상동맥을 흐르는 혈액에 포함된 혈소판과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어 만성 동맥경화증이 진행돼요. 이 협착으로 인해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막히게 되면 심근의 일부가 허혈 상태가 되어 관상동맥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협심증이 생기게 돼요.
만일, 심장으로 연결된 관상 동맥이 특정 원인에 의해 좁혀지거나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면, 가슴 통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지만, 이를 협심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 단순한 가슴 통증으로 여겨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심장병 가족력이 있으면 협심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협심증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협심증 초기증상 : 첫째.호흡곤란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점점 좁아지게 되면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심장기능이 저하로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운동이나 심한 활동을 할 해당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협착이 매우 심하던가 급성으로 혈전이 발생되는 때에는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며 협심증 초기 증상인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 둘째.어지럼증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서 빈혈이 발생하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인해 심하게 되면 서있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 셋째.혼절
순식간에 실신을 하던가 심장마비까지 증상이 확인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협심증은 일반적으로 망가지게 된 동맥이 인체의 여러 가지 부분에 혈전을 만들고 있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막게되어 발생하게 돼요.
협심증 초기증상 : 넷째.팔과 턱, 치아 통증
팔과 턱, 치아에 어떠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피부에 작은 자극을 줬을 때, 그 자극이 신경을 타고 머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순간에 신경 주행이 매우 유사한 경우가 아래턱이나 심장 등 왼쪽 어깨 신경 주행과 아주 유사하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심장의 통증인데, 마치 목이나 턱의 통증인 것처럼 뇌가 파악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관련통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통증 때문에 실질적으로 턱이나 목이 아파서 병원을 찾는 협심증 환자가 실제로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 다섯째.가슴 통증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온 몸이 쑤시는 것 같이 묵직한 통증이 계속해서 느껴지신다면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가슴 통증은 종종 숨가쁨을 동반하며 때로는 왼쪽 어깨나 왼팔 안쪽으로 퍼져요. 주로 운동이나 활동, 감정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지만 관상동맥 협착이 아주 심한 경우 혹은 급성 혈전증이 발생하는 경우 휴식시에도 유발될 수 있어요. 통증은 보통 5~10분 지속되고 사라지지만 어떤 경우에는 한 번만 발생하지만 많은 경우에 재발하며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이런 통증이 장시간 일어난다면 지체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시어 상담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협심증 초기증상 : 여섯째. 극심한 피로 발생
체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이루어지면, 당연히 우리 몸도 지치거나 힘이 들게 됩니다. 이는 협심증 환자들이 많이 경험하는 초기 증상으로 적당한 정도의 피로가 아니라 매우 극심한 피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별히 힘든 활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식은땀이 흐르거나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으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 일곱째.빠른 심장 박동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한가지는 가슴 통증이나 불편함이며, 이로 인해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이는 육체적 스트레스 또는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협심증 초기증상 : 여덟째.구토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구토가 있습니다. 초기에 가슴 통증과 함께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러한 메스꺼움 및 구토 증상은 심장의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해요.
협심증 초기증상 : 아홉째. 여러 부위 통증
마지막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여러 부위 통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깨, 목, 발 등에 통증이 발생된다고 해요. 또한 통증이 심해졌을 경우에는 땀이 흐르고 가슴이 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며 이런 경우는 찬바람을 장시간 쐬거나 계단 올라가기, 빨리 뛰기 등 행동을 취했을 때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협심증 치료법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받아볼 수 있어요. 이는 심장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발작이 일어날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복용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여러 가지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진료 후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해요.
약물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대동맥과 관상동맥 사이를 연결하여 협착 부위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법과 협착 부위에 도관을 삽입해 풍선 확장술을 이용해 혈류가 잘 흐를 수 있도록 하는 수술법도 있어요.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을 예방하려면 먼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흡연 및 음주를 삼가며 한 번에 30분 이상 그리고 일주일에 3일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때문에 변이형 협심증이 있는 환자는 절대적으로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하며 기름진 음식은 될 수 있도록 적게 먹으며 정상체중을 지속시켜주어야 해요. 그러기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이를 꾸준히 털어내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필수 식단으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저지방 식단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아주 좋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협심증 초기증상을 발견하게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협심증 좋은 음식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는 중금속 등의 노폐물을 혈관에서 배출해 협심증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협심증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흰쌀밥만 먹기보다는 잡곡을 더하고 푸른 생선을 먹는것이 좋아요. 기름진 돼지고기보다는 나쁜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등 푸른 생선이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돼요.
지금까지 다양한 협심증 초기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