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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빈센조 11회 줄거리 - 설렘 테스트 10초
    드라마 2021. 3. 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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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를 알아냈다며 뒤를 돌아보는 센조와 덩달아 돌아보는 차영, 그리고 그 뒤에 있던 장준우!!

    이렇게 클로징이 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들키나 했는데!! 

    그럼 드라마 빈센조 11회 줄거리 스타_트!

     

     


     

     

     

    센조는 킬러들의 핸드폰을 입수하여 회장한테 전화를 걸고,

    당연히 준우한테 전화가 온다 ㅎㅎ

    전화를 하며 준우 곁으로 다가오는 센조!

     

     

     

     

     

    센조-전화온 거 같은데 안 받아요?

     

    준우는 진짜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전화가 안왔다고 하고, 의심없이 지나가는 센조.

    결국 준우는 위기를 모면한다. (아까비...._)

     

     

    떠나면서 킬러 세 명이 센조 한 명을 못이긴다고 화가 잔뜩 난 장준우.

    (당연히 못이기지!!ㅎㅎ)

     

     

     

     

     

    뒷정리를 부탁하고 그림자들(옛날 최변의 구슬이들)과 함께 킬러들을 심문하는 차영과 센조.

    그간의 살인들이 모두 이들의 짓임을 자백받고..

    이들은 재활용하고 싶지 않은 사냥개들이라며 마피아의 관용을 베풀어 편안히?? 보내준다.

     

     

     

     

     

    차영-있잖아요. 아까 굴다리에서..미안했어요.

     

     

     

     

     

     

    차영-갑자기 확 안아서요..당황스러웠죠?

     

     

     

    센조-뭐가 미안해요.. 걱정되면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안고 나서 뭔가 기부니가 이상해졌다며..

    이렇게 콩닥콩닥하는 게 걱정되서 그랬는지, 아니면 설레여서 그랬는지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차영.

    일종의 설렘 테스트?ㅎㅎ

     

     

    작은 한숨 무엇 ㅎㅎ

     

     

    10초동안만 빈센조를 안고 있겠다며 딱 가만히 있으란다.

     

     

     

     

     

    센조 손 무엇 ㅎㅎ

     

     

     

     

    차영-아..아니네.. 아까는 위급한 상황때문이었네..

     

     

     

     

    라며..가버리는 차영 ㅎㅎ

     

     

     

     

     

     

    한편 빈센조는 오경자를 찾아가 오경자의 죄책감을 덜어준다.

     

     

     

    센조-그 아들 잘 살고 있을테니까..죄책감 갖지 마시고 빨리 나으세요. 혼자 다 받아들이지 마시고.. 아셨어요?

     

     

     

     

     

     

    금가프라자 주민들과 친목 도모로 마피아 게임을 하는 마피아 빈센조 ㅎㅎ

    하지만 게임하다 마피아로 잡혀가고ㅠㅠ

     

     

     

     

     

    사실은 바벨이 남동부지검에 사주한 것.

    빈센조를 쫓아내기 위해.

     

     

    차영을 변호사로 선임하여 취조 받는 자리에서 자신의 옛날 행적이 고스란히 까발려지자

    몹시 난감한 센조ㅠ

    검찰 앞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지만

     

     

     

     

     

    빈센조를 인도해 가겠다며 나타난 정보부 소속 안기석 팀장ㅎㅎ 일명 안군 ㅎㅎ

     

     

    인계 허가서 일부러 떨어뜨리고 (웁스~) 센조와 차영 일부러 검사 손 밟고 지나가는 것도 꿀잼이었던 장면!

     

     

    앞으로 빈센조를 돕겠다는 안군.

    그리고 그의 조건은 3가지.

     

    자신을 일행으로 받아들이~기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하~기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기

     

     

     

     

     

    마피아 콘실리에리를 이렇게 만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다는 안군에게 악수로 대신하자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안군!

     

     

     

     

    이와중에 매너손ㅎㅎㅎㅎㅎㅎ

     

     

     

     

     

    우상의 대표는 한서를 부추겨 장준우를 없애자고 하고..

     

     

     

     

     

    금을 빨리 빼돌리기 위해 난약사를 고발한 조사장에게 허위 고발이었다고 정정하라며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하는 센조.

    그리고 이 대화를 피아노 원장이 엿듣게 된다.

     

     

     

     

     

     

    상가 사람들은 상가에 금이 숨겨져 있다며 마피아인 빈센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본인들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거에 황당.. 그리고 그 금들은 찾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에 더 황당 ㅎㅎ

     

     

     

     

     

    빈센조는 정말 의외의 인물 - 자신의 뒤를 캐고 다녔던 정보원-을 통해 장준우가 장한석이라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된다!

     

     

     

     

    그 시각, 준우를 만나러 간 차영에게 전화로 이를 알린다.

     

     

     

     

     

    센조-내 말 듣기만 하고 답하지 말아요. 장준우 변호사가..장한석이에요.

    변호사님 후배이자 인턴이었던 장준우가..장한석이었어요.

     

     

    차영-어떻게 할거에요? 계획대로 할거죠?

     

     

     

     

    그리고..장준우를 찾아온 빈센조.

     

     

    준우-아이C...걸렸다.

     

     

     

     

    똘끼 충만하게 총구를 자기 머리로 갖다대는 준우.

     

     

     

    준우-빨리 죽여.. 이 마피아 xx야!

     

     

     

     

     

    탕! 소리와 함께 드라마 빈센조 11회 엔딩컷!

     

     

    과연 이 탕 소리는 무슨 소리였는지?!!

    그건 12회에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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