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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12회 줄거리 - 빈센조가 아니라 빈수르드라마 2021. 4. 1. 06:16반응형
드라마 빈센조 12회 줄거리 앤 리뷰,
스타_트!
11회 엔딩에서 나온 총소리가 누구 총소리인가 했더니
정검의 총소리였다.
빈센조 뒤를 밟은 정검의 등장으로 센조는 잡혀가고
장준우는 위기를 모면한다.
바로 풀려나는 장준우를 보며 불꽃 싸대기를 날리는 차영!
(역시 차영! ㅎㅎ)_
차영-끝이든 시작이든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도련님이나 잘 모셔요.
알고보니 총도, 실탄도 모두 모조품!!
차영-빈센조 까사노씨께서는 모조품이 취미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벨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 정검사를 포섭하려고 짠 작전이었던 것!
아까도 일부러 정검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기 위해 시간을 끌었던 것이다.
길버트->길벗->길위의 벗을 만나 금 이야기를 정리하는 빈센조.
봉투 2개로 선택 기억상실에 걸려 금 이야기를 잊어버리고 새출발을 하게 된 길 위의 친구 ㅎㅎ
바쁜 와중에 붕어빵을 먹으며 붕어빵과 잉어빵의 차이에 대해 내기를 하는 두 사람.
바람직한 두 사람 ㅎㅎㅎ
아버지 별장으로 피신와서 목욕을 하던 준우는 순간 기억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그대로 욕조로 가라앉지만....곧 깨어난다.
센조-아..장한석 회장? 혹시 생수 말하는 건가?
아..이번에 한국 오자마자 생수 때문에 매우 안좋은 일을 당했거든.
그 화풀이 할 데가 없어서..
(ㅎㅎㅎㅎ당했죠..아주 옹골차게 당했죠ㅎㅎ)
화가 지대로 나신 장회장님
드디어 지푸라기즈들도 금가 프라자에 묻혀 있는 금에 대해 알게 되고..
차영은 예전에 빈센조에서 들었던 금에 대해 기억해 낸다.
차영-천오백억원어치가 숨겨져 있다고 그랬나요?
센조-골드바가...1조500억원어치요..
차영-근데 왜 천오백억원이라고 그랬어요??
센조-아니 그 때는...많이 친하질 않아서 (ㅎㅎㅎ)
강펀치 맞는 빈센조.
사무장님-전 변호사님을..사실 직계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 동생~
차영-큰 오빠..작은 오빠..
순식간에 가족이 된 지푸라기즈
7000억대의 자산가 빈수르가 되어 버린 빈센조
함께 지키자는 말에 의욕 뿜뿜인 두 사람.
정보원의 사라진 기밀문서 기요틴 파일이 왕회장이 비자금과 함께 한국에 보관해놨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센조.
그것만 있으면 바벨그룹도 쉽게 무너뜨릴 수가 있는데!
그건 과연 어디 있을까?
밀실에 있겠지 ㅎㅎㅎ
한서는 사냥을 가장해 준우를 총으로 쏘고..
하지만 죽지 않았다. 주인공이거든.
붕어빵 잉어빵 내기에서 승자가 된 차영.
드디어 딱밤 복수의 차례
(이 얼굴을 보고 딱밤만 때리고 말 여자 어딨...)
갑자기 눈 떠버린 센조 때문에 당황한 나머지 대차게 때려버린 차영..
(딱밤이..이렇게 설레는 거였니?;;)
돈이 급해서 센조를 찾아온 조사장. 자기 몫이라도 금을 꺼냈으면 한다고 말을 꺼내고..
당장 필요한 돈이 얼마냐며 자신이 준다고 했지만..
300억이라는 소리에 마시던 물을 뿜어버리는 센조.
금만 믿고 도박하다 빚을 지게 된 조사장 ㅠ 센조에게 혼쭐이 나고
금을 빼내기 위해 금가 프라자 사람들을 1박 2일 온천여행을 보내준다.
머리 쫙 펴고 등장한 준우.
이 시간부로 바벨 그룹을 자신이 이끌겠다고 선포한다.
조사장과 함께 밀실로 들어간 센조.
눈 앞에 금을 보고도 믿기지 않지만
더 믿기지 않는 건..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눈 조사장!!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이렇게 끝나버림 일주일이 너무 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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