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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빈센조 10회 줄거리 - 이젠 정말 사이다를 마시고 싶다!
    드라마 2021. 3. 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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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는 스킵하고;;

    드라마 빈센조 10회 줄거리 바로 시작합니다!

     

     


     

     

     

     

    여행을 간다며 즐거워하던 유가족들이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다시 한 번 각성을 하게 되는 빈센조. 

     

    (늬들..가만두지 않겠어!!)

     

    차영이 서에 가서 이건 명백한 타살이라고 주장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자살로 사건을 종결한다는 우리 비리 경찰들..

     

     

     

    차영-눈물은 이걸로 끝낼거에요.

    센조-죄책감은 접어 두고 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걸 해요.

     

     

     

    바보=베벨의 숨겨진 보스를 찾으면 책임을 묻지 않고 그냥 죽여버리겠다는 빈센조에

    말릴 생각 전혀 없다고 말하는 차영

     

     

     

    센조-이건 나에게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지켜온 룰에 대한 문제니까.

     

     

     

    고구마를 먹으며

    이젠 정말 사이다를 마시고 싶다는 차영과

    사이다를 사오겠다는 빈센조

    그런 둘에게 사이다를 내미는 군고구마 장수 아저씨 ㅎㅎ

     

     

    이제 시원하게 바보를 찾아 복수를 할 차례!

     

     

    늘 우상에게 돈을 받고 사건을 처리해주는 비리 경찰들부터 시작.

    더러운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맞아 찾아온 빈센조

     

     

    비리 경찰들을 묶어놓고 세 발만 밀면 떨어지는 걸로.

    마지막 한 방은 자기에게 달라고 말했던 차영이기에..

    용도가 용도인지라 한정판 운동화 사서 신고 옴 ㅎㅎ

     

     

    비리 경찰들에게 결정적 증거를 가져오라고 시키고

    (더불어 은퇴까지 ㅎㅎ)

     

     

    드디어 왕회장의 홍채를 가지고 온 조사장! 하루 빨리 스님들을 내보내고 금을 찾아야 하나 영 뜨뜨미지근한 빈센조..

    조사장이 채근하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차 안으로 돌아와 혼자 분노하는 조사장..(불안불안)

    결국 부정한 사찰을 고발한다는 게시글을 쓴다.

     

     

     

    이탈리아에서 온 전화 한 통.

    누군가 빈센조의 뒤를 캐고 다닌다며 조심하라는 전화에 곧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것임을 안다.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와보니 자기보다 먼저 와 있는 차영!

     

     

    차영-지난번에 스페어 키 줬잖아요. 무슨 일 생기면 와 있으라고.

     

     

    바보를 처리하고 한국을 뜰거냐고 묻는 차영에게..

     

    센조-보고..

     

     

    자꾸 보는 두 사람ㅎㅎ

     

     

    바보와 근접한 킬러를 찾기 위해 

    공개적인 조롱과 적절한 협박을 이용하기로 한 두 사람.

     

     

    아우 ㅎㅎ 느므 하기 시러 ㅎㅎ

     

     

    공개적인 조롱에 일가견이 있는 차영의 연출로

    유튜브를 시작한다. 

     

     

    일명 까빌리어TV

    안자기는 빈센조

    패널들은 적극 이들을 돕겠다고 선언한 금가패밀리 식구들ㅎㅎ

     

     

     

     

    할 수 있다! 빈센조 까사노!

     

    구구구구구

     

    최변은 자기를 흉내낸걸로 화가 잔뜩 나고

     

    못생긴 비둘기 바로 빈센조잖아!!

     

    센조-구구구구구

     

     

    준우는 역시나 사패 바보답게 낚이지 말라며

    가볍게 웃어넘겨 준다.

     

     

    이제는 적절한 협박 차례!

     

     

     

    차례대로 알파벳 C를 받은 세 사람.

     

    알고보니 알파벳 C는 

    죽이기 직전 경고로 남기는 이니셜이었던 것.

    바로 까사노 가문의 C

     

     

    준우 - 이젠 죽여야지.

    놔두면 우리가 죽어.

     

     

    킬러들이 빈센조를 찾아올까봐 대기하고 있는 차영과 사무장님.

    마침 준우가 전화를 걸어 차영을 불러내고 빈센조는 사무장님을 시켜 킬러들을 굴다리로 유인한다.

     

     

     

     

     

     

     

    준우는 금가프라자를 철거하기 위해 인정사정 없는 제일 악랄한 용역업체를 부르고

    주민들은 크게 당할 뻔 했으나...

    전설의 가위를 들고 나타난 세탁소 사장님!

    가위 맛에 혼쭐나서 도망가버린 용역업체 사람들.

    (사장님 정체 무엇??ㅎ)

     

     

     

    굴다리에서 킬러를 기다리고 있던 빈센조는

    킬러 3명을 가볍게 처단하고 회장이 누군지를 묻는다.

     

     

    니네 회장 누구니!!

     

     

     

    한편, 빈센조를 찾아 온 차영은 센조를 보자마자

    달려와 안기고..ㅠ

     

     

    차영-핸드폰은 뒀다 뭐해요? 문명의 이기 좀 쓰면 덧나요?

    센조-위험해질까봐 그랬어요. 미안해요.

    차영-위험하면 어때요. 파트너끼리..같이 위험도 공유해야죠. 진짜 빡쳐!!

     

     

     

    센조-변호사님, 바벨의 진짜 보스, 알아냈어요.

    (근데 왜 뒤를 봐?!!)

     

     

     

    엇..너는?

     

     

    장준우인데..

     

    드라마 빈센조 10회 엔딩컷

     

    히잉..

    아까 죽어가는 킬러한테 들었나??

     

     

    장준우가 바보인걸 알면

    차영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

    그나저나 오늘 센조가 차영의 머리를 어루만져주고..

    둘이 막걸이 마시면서 쳐다보는 장면 설렙..

     

     

    꼭 한 두컷씩은 이런게 있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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